정철어학원(대표 정학영)은 지난 3월 개원한 대전, 울산캠퍼스에 이어 천안 지역에 여섯 번째 정철어학원 캠퍼스를 열었다.
천안캠퍼스는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터미널프라자 건물 3층에 문을 열었으며, 20일부터 7월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영어 프로그램으로는 ‘스피킹 엔진 코스’ ‘내추럴 스피킹 코스’ ‘영어 어순 감각 리스닝 과정’ ‘토익 문제풀이 과정’ 등을 운영한다. 오픈 기념으로 ‘토익 800점 코스’와 ‘스피드엔진 속성반’을 여름방학 동안만 운영한다.
정철어학원 지난 1990년 서울 강남캠퍼스를 시작으로 서울 종로, 부산에서 직영으로만 운영하다 지난해 11월 프랜차이즈 사업 선포 후, 올해 상반기에 대전, 울산, 천안 거점지역에 캠퍼스를 여는 등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문의 (041)554-0515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