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서버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까지 통합돼 서비스로서 인프라(IaaS) 환경 구축을 돕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20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가상머신(VM) 구축 시간을 최대 두 배까지 단축시켜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오라클의 설명이다. 오라클은 이와 함께 기업이 최적의 조건에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평가, 아키텍쳐 및 구축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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