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의 확장형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위가디아(WeGuardia™) XTM’은 통합 보안장비의 성능 한계를 극복해 상반기 인기상품 품질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위가디아XTM은 퓨쳐시스템의 고유 코어분산처리 방법을 이용해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보안장비 IPv6 CC인증과 10G 인터페이스 탑재 통합 보안장비 인증도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방화벽 측면에서는 고정적 필터링뿐만 아니라 서버 리소스 기반의 동적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량 기반 필터링과 패턴 기반 필터링 등 기존 방화벽에 비해 더 정교한 패킷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퓨쳐시스템 측의 설명이다. 특히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특허 등록한 자체 코어분산처리 방법(특허 제10-0807039호)을 이용해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해싱(Hashing) 데이터 관리 기법을 이용해 보안정책 검색엔진 개발, 정책탐지엔진 성능도 크게 향상시켰다.
침입탐지시스템(IPS) 측면에서도 한층 강화된 성능을 뽐낸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영역에 따라 공격 유형과 탐지·차단 대응방법을 달리 적용할 수 있다. 사내 특별조직인 FAST(Future systems threat Analysis & Security response Team)가 용도별로 최적화된 패턴을 분리 제공해 세분화된 보안정책을 적용함으로써 오탐·미탐률을 최소화한다.
가상사설망(VPN) 측면에서는 시큐웨이게이트(SecuwayGate) 제품군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네트워크 유연성을 확보하면서도 멀티라인 본딩 기능을 통해 VPN 성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네트워크별 혹은 대상 서비스별 선택적 터널링 구성을 통해 업무별 보안성 강화 등 기존 시큐웨이게이트 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성능을 낼 수 있다.
또 소포스(Sophos)의 SAVI 엔진을 채택해 메일 기반의 바이러스 첨부파일과 봇넷으로 악용되는 스팸메일을 원천 방어한다. 퓨쳐시스템 FAST와 연계해 취약점에 대한 분석 및 위협요소에 대한 실시간 대응도 가능하다.
퓨쳐시스템만의 DDoS엔진(특허 10-0084495호)으로 독자적인 연산처리가 가능해 DDoS 방어에도 효과적이다. TCP·UDP·ICMP 등 모든 프로토콜에 대한 공격을 탐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