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은 ‘알파스캔’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기업이다. 지난 16년 동안 다양한 모니터 및 TV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 왔다.
알파스캔 모니터는 품질과 디자인, 친환경성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 상반기 인기상품 중 품질 우수부문에 선정된 ‘알파스캔 TLED24시리즈’는 TLED24와 TLED24H2 두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TLED24는 24형 LED 모니터로 지난해 2월에 출시된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파스캔 최고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전면부와 후면부 전체를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두께 15㎜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알파스캔의 친환경 경영철학에 맞게 국내 모니터 중에서는 2010년 12월 최초로 탄소성적표지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TLED24H2는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 없는 파워 내장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6㎜의 슬림한 두께를 구현했다. 슬림한 디자인 제품에도 베사홀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벽걸이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최신 HDMI 입력단자가 2개 장착돼 있어 PC와 멀티미디어 기기 2대를 모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케이블을 빼고 끼우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PC와 멀티미디어 기기를 즐길 수 있다.
TLED24 시리즈는 500만 대 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1920x1080 풀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한다. HDMI 1.3 버전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HDCP를 지원해 DVD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콘솔 게임기와의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냉음극형광램프(CCFL)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 효율성이 높다. 친환경 LED 제품으로, 에코(절전)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추가로 20%, 총 70%의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김형일 국내전략사업부 이사는“TLED24 시리즈는 뛰어난 디자인과 안정된 성능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파스캔은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