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코리아(대표 서성복)의 영상보안서비스 ‘캠가드’는 전자신문 2011상반기 인기상품 ‘추천상품’ 부문에 선정됐다.
캠가드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아이폰, 안드로이드폰등 스마트폰 전기종)을 모두 지원하는 IP카메라 기능 외에 야간 촬영이 가능한 적외선 촬영기능 등을 갖췄다. 사용자가 설정한 감시 시간동안 설정된 장소 범위 내에 움직임이 있으면 자동으로 해당 움직임을 이미지로 캡쳐 촬영하는 동작인식기능, 지정된 회원정보상의 메일로 알려주는 메일알람기능, 영상과 소리를 동시에 송출하는 기능, 인터넷만 연결되면 웹과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좌우 270도 상하 120도까지 자유롭게 각도를 조정해서 볼수있는 펜틸트 기능 등도 있다.
무선 통신 기반이라 스마트폰으로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문자메시지(SMS)로 통보한다. 문자를 통한 알람서비스와 원격지 데이터센터에 상황 발생과 관련한 이미지와 녹화동영상을 30일간 저장해주는 원격지 저장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초보자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캠가드 홈페이지(www.camguard.co.kr)에서 회원가입, 서비스 신청, 결제를 하면 전용IP카메라와 유무선겸용 공유기를 택배로 받는다. 공유기를 실내 인터넷 회선에 연결하고 전용 IP카메라를 원하는 위치에 설치한다. 캠가드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인증을 받는 즉시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넷코리아는 “애완견, 고양이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독신 남녀가 집 밖에서도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귀여운 반려동물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을 때,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서 애견 호텔등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잘 지내는지 확인하고 싶을때, 출장이 잦아서 자주 사무실을 비우게 되는 작은 SOHO 사무실의 보안시스템 등 용도는 무궁무진하다”며 “놀이방, 유아원 등에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에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