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굿(대표 박원규)은 친환경 자동제습 카메라보관함 ‘GD 시리즈’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카메라나 렌즈에 곰팡이가 발육할 수 없도록 최적의 습도 조건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나 광학기기, 캠코더, 현미경 등은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거나 제품손상, 특성물질의 파괴, 탈색, 변형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굿스굿의 GD 시리즈는 제습 기능과 플라즈마 음이온 발생기를 결합해 살균, 탈취, 제습,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하다.
보관함 내부의 오염물질과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이질균 등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소음이나 진동이 전혀 없고, 설정 습도 도달 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LED 무드램프와 크로뮴도금손잡이, 높낮이 조절 캐스터 등을 채택해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였다.
굿스굿은 지난 4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출품을 계기로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