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 협약을 21일 N서울타워에서 체결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윤선생영어교실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 달 자사가 출간한 영어학습만화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800부를 소외계층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선생영어교실 외에도 CJ엔시티, 한국스마트카드, 롯데관광개발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행복나눔N 캠페인’은 소비자가 N마크가 붙은 기업의 제품을 사면 매출액의 약 1%를 기금으로 적립, 사회에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4월 시작해 현재 롯데마트, LG생활건강, 린나이코리아 등 2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