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쇼핑]미모 올킬! 유진이 제안하는 여름철 뷰티퀸 되는 법

　여름철에는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고, 더운 날씨에 화장도 잘 먹지 않는다. 그럴 때 비싼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기 보다는 똑똑한 뷰티 정보를 섭렵해 시도하는 것이 피부에 더 도움이 된다. 11번가 테마쇼핑에서는 신간 ‘유진’s 겟 잇 뷰티’에서 다양한 뷰티 정보를 소개한 탤런트 유진을 통해 여름철 도자기 피부로 거듭나는 실용 뷰티팁을 제안한다.

　보통 여름에 가장 고민하는 피부 문제는 모공. 모공 커버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기초부터 신경써야 한다. 늘어져 보기 싫은 모공을 커버하기 위해 여러 제품을 바른다면 모공이 오히려 막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우선 알콜 성분이 포함되지 않고, 오일 프리인 기초 스킨케어 상품을 사용한다. 기초 제품은 바른 후 흡수가 잘되도록 톡톡 두드려 준다. 그 다음 불필요한 유분감을 없애기 위해 남아 있는 기초 제품의 유분기를 티슈로 눌러 없애주면 좋다. 마찬가지로 메이크업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바를 때도 티슈로 유분을 제거해주면 깨끗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다. 모공 전문 스킨케어인 ‘싸이닉 모공밤’(1만2900원),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1만7820원),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3만4900원)을 이용하면 여름철 기름종이로 닦아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철에는 모공이 막혀 여드름을 유발한다. 여드름을 감추려고 두꺼운 화장을 하기보다는 가볍고 자연스럽게 여드름을 커버하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뾰루지와 붉은 기를 가려주는 컨실러는 세안 후가 아니라 파운데이션 후에 발라주어야 한다. 컨실러를 바로 사용하기 보다는 파운데이션과 믹스한 후 농도를 조절해서 사용한다. 컨실러는 여드름 자국 위에 올려둔다는 느낌으로 터치하고, 컨실러를 바를 때는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손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가볍게 두드려 준다. 여드름을 커버하는 ‘베네피트 플레이스틱’(3만9900원), ‘시세이도 마끼아쥬 래스팅 스틱 파운데이션’(6만4900원)은 스틱 타입으로 바르기 간편하다. ‘싸이닉 핑크파우더’(9600원)는 트러블 전용 스팟 상품으로 트러블 특허 성분을 함유해 빠르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붉은 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도자기 피부에 다크서클은 아무리 화장을 잘해도 피부를 전체적으로 어둡게 보이게 한다. 다크서클이 없는 부위에는 밝은 컬러의 촉촉한 메이크업 베이스를, 다크서클 부분에는 환한 베이지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한다. 눈 밑은 잔주름을 방지하는 촉촉한 전용 컨실러를 사용해 가볍게 쓸어준 후 눈 밑 전용 파우더로 가볍게 터치한다. 다크서클은 혈액 순환이 안 되거나 잠을 못 잤을 떼 심해지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베네피트 이레이즈 페이스트’(3만2900원), ‘롤린느 듀얼 컨실라이터 2in1’(1만2600원)은 다크서클에 도움이 되는 인기 상품.

　유진은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지키는 뷰티 습관으로 몇 가지를 추천한다. 자기 전에 스킨케어는 꼼꼼히 한다. 스킨·에센스·로션·아이크림 등 기초를 꼼꼼히 하고, 클렌징은 아무리 피곤해도 꼭 한다. 또 평소 물을 마시길 권장한다. 커피·술·음료수는 피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른다. 겨울뿐만 아니라 1년 365일 발라야 한다.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한 개의 아이템을 먼저 시도해보라고 권유한다. 컨실러만 잘 사용해도 피부 바탕이 깨끗하고 예뻐 보인다. 블러셔만 잘 사용해도 생기 있고, 화사해 보인다. 대신 과한 볼터치는 피하는 게 좋다. 블러셔는 적은 부위에 자연스럽게 블렌딩되어야 예쁘다. 너무 넓은 부위에 경계선이 뚜렷하게 바르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립글로즈만 발라도 사람들이 화장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쉬운 제품부터 한 가지씩 시도하면 어느 샌가 달라 보이고 예뻐졌다는 주변의 칭찬을 들을 것이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 테마쇼핑 ‘유진의 겟 잇 뷰티 뷰티퀸 되는법’에서는 여름철 베스트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상품을 선보인다. 모공케어를 위한 ‘싸이닉 올데이 파인 포어 토너’(9900원), 촉촉한 수분 피부를 위한 ‘헤라 프리퍼펙션 세럼’(4만6700원), ‘아벤트 오떼르말 드 아벤느’(1만8500원), ‘비오템 아쿠아소스 수분크림’(3만7590원) 등 스킨 케어와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5890원), ‘미샤 시그니처 래디언스 파운데이션’(2만900원), ‘슈에무라 립스틱’(3만1790원) 등 메이크업 상품을 판매한다.

　더 다양한 뷰티 정보를 원한다면, ‘유진’s 겟 잇 뷰티’(T멤버십 할인가 9600원)에서 그녀의 경험이 묻어 나는 노하우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