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스텍 제1회 국제 DID EXPO 2011 전시회 참가

주식회사 디스텍 제1회 국제 DID EXPO 2011 전시회 참가

주식회사 디스텍(대표 안연태, www.distech.co.kr)은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하는 제1회 국제 DID EXPO 전시회에 참가를 하고 있다. 이 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DID 분야의 비전 및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최신 트렌드를 보여줌으로써 DID 산업의 차별화된 시장을 창출하고 전문적인 마케팅 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양질의 바이어 유치로 계약, 상담, 투자, 무역, 교류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세미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10개국 100개사가 200여 부스를 통해 DID 신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란, 기존의 종이 매체를 이용한 게시물과 방송을 통한 단방향 광고물의 기능에 디스플레이와 IT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사용자와 공급자 간의 양방향 통신을 통한 정보 전달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기술로서 기존 방식의 전달 매체에 비해 그 효과 및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의 DID 기술은 옥외광고와 3D 분야로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반인 들도 쉽게 DID솔루션이 적용된 광고매체들을 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카페 솔루션”을 가지고 참가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스텍 대표 안연태는 “최근의 IT시장은 컨버전스를 기반으로 하는 기능 융합을 통해 그 시너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시하는 DID 솔루션은 단순 하드웨어의 발전 상 뿐만 아니라 컨텐츠 산업과의 컨버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어떠한 생활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참여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주식회사 디스텍은 광주비엔날레(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디지페스타) 주관에 이어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DID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회사 대표는 “DID 시장은 매 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으나 단순 하드웨어 기술만 가지고는 이 사장을 선도할 수 없습니다. 디스텍은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및 관련 소프트 웨어, 컨텐츠 융합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DID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자청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