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유영성)는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아 소성변형 및 균열 등으로 파손된 중구 및 남구 지역 주요 도로에 대해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구 항동 롯데마트 앞 도로 등 중·남구 주요 도로 곳곳이 도로노면 침하와 균열 등이 발생하여 불량한 도로환경으로 이곳을 운행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다.
이에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여름 장마철 도로파손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중·남구 22개소의 소규모 파손 구간에 대하여 사업비 5억원을 들여 6.10(목)~13(월) 4일간 공사를 실시하여 40,000㎡을 복구하였다.
종합건설본부는 “앞으로도 불량한 도로노면을 정비하여 우기 차량 사고와 불량한 도로노면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김용삼기자(dydtka1@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