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팡, `엠넷 20`s 초이스` 이벤트 연다

 소셜커머스 슈팡(대표 신중철)이 ‘M넷 20’s 초이스‘와 함께 ‘수상 연예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s 초이스‘는 20대가 사랑하는 스타 20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남녀 드라마 스타, 무비스타, CF스타,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개그 종결자, 식스팩 종결자 등 총 20개 부문의 연예인 수상자를 가리는 축제다. 20’s 초이스의 협찬사인 슈팡은 이번 시상식과 연계해 ‘수상 연예인 맞추기’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 연예인 맞추기는 20가지 시상부문에 어울리는 스타를 응모자가 예측해 댓글을 달고, 자신이 예측한 연예인이 본 시상식에서 수상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 슈팡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27일(월)부터 7월 6일(수)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총 81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0’초이스 본 시상식이 끝나면 각 분야별 수상 연예인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카이로스 태블릿 PC(1명), 2등은 디지털카메라 펜탁스 S1(3명), 3등 레지나 레인부츠(2명), 4등 커플 수영복(5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인 열흘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드림캐쉬 1만원 권(일 5명), 강화로얄워터파크 입장권(1인 2매), 20’s 초이스 입장권(1인 2매)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20’s 초이스의 본 시상식은 7월 7일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총 20개 부문 중 각 분야별 5인씩 후보자들이 선정되었고, 직접 수상자 선정에 참여하고 싶다면 20’s 초이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