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2년후 PC 구입금액 50% 돌려준다

삼보컴퓨터 에버라텍 TS-53R.SCU
삼보컴퓨터 에버라텍 TS-53R.SCU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PC 구입 2년 후 구입금액의 최대 50%를 IT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스마트 체인지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과 8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해당 제품을 구입한 후 1개월 내에 TG삼보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 이후 2년이 경과되는 시점에 고객이 삼보컴퓨터서비스(TGS)를 방문해 제품 상태를 판정받으면 IT 지원금 규모가 확정된다. TGS는 7일 이내 고객의 통장으로 정상 소비자가의 최대 50% 이내에서 확정된 IT 지원금을 송금한다.

 대상 모델은 ‘에버라텍 TS-53R.SCU·사진’ 시리즈로 2세대 프로세서 중 높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i7(Quad)과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그래픽 메모리가 달린 엔비디아 GT 540M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TG삼보 홈페이지와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