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스마트패드 사용법과 포토샵·페인터 등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와콤 디자인 스쿨’을 내달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콤 디자인 스쿨은 매주 토요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SBS 게임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패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입문 과정부터 중급 과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와콤 디자인 스쿨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실에는 전문가용 스마트패드인 ‘인튜어스4’가 설치돼 수강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강좌 한 개에 3시간 수업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