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왼쪽)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 기회를 넓히기 위한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인 ‘책나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범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장애인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각 및 1·2급 중증 장애인들은 우체국을 통해 집에서 무료로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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