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특수를 잡기 위해 소셜 커머스 업체가 장마 용품전 등을 준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은 패션 레인 아이템인 레인부츠와 푸키(POOKY)우산, 생활 아이템 등 장마철 꼭 필요한 용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먼저 비로부터 몸을 직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수제품인 ‘레인부츠’ 8종을 다양한 컬러로 공급한다. 다음달 1일 판매되는 레인부츠는 연질 PVC로 만들어져 비가 내리거나 추운 날에도 부츠가 딱딱해질 염려가 없고, 착화감이 좋다는 평이다. 가격은 정상가 4만 8천원에서 45% 할인된 2만 5천원이다.
장마철에도 패션을 생각하는 패션리더라면 오는 4일 선보이는 세련된 우산 ‘푸키우산’ 반값 딜에 관심을 가지면 좋다. 3단 우양산, 5단 우양산, 자동 장우산 등 인기 아이템 12종을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1만 1천원부터 1만 4천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음달 8일 선보이는 ‘제습Q’는 불쾌지수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한 습기를 비싼 제습기를 쓰지 않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집안 곳곳 여러 장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슈팡 사업기획팀 안유신 MD는 “올 여름 장마철은 알록달록한 레인부츠나 우산 등이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소셜커머스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즌 상품을 반값에 선보이고 있다”며, “제품의 디자인 및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구매 전 제품의 소재, 통기성과 투습성 등을 체크하는 것도 필수”라고 귀띔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