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어워드 심사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IT전문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가 창간 22주년 기념 ‘하이테크어워드 시상식’을 29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총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 이날 행사에서 △김민수 엘에스웨어 사장(경영대상)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사장(기술대상) △한정섭 KCC정보통신 사장(IT서비스) △조중기 큐로컴 사장(글로벌솔루션파트너) △ 추정호 퓨쳐누리 사장(베스트솔루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윤충한 유니온앤이씨 사장(베스트콘텐츠)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모바일) △강봉원 우리FIS 부장(금융정보화) △문종배 KTICC 사장(정보통신설비) △김계철 비온드아이티 사장(IT전문가)도 해당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1996년 3월 제정된 하이테크어워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T산업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업체를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고 의욕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kr
<사진>하이테크정보 창간22주년기념 하이테크어워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문종배 KTICC 사장, 김민수 엘에스웨어 사장, 조성갑 한국IT전문가협회 회장, 양승택 운영위원장, 윤충한 유니온앤이씨 사장, 김성만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회장, 한정섭 KCC정보통신 사장. (뒷줄 왼쪽부터)김영실 하이테크정보 발행인,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사장, 김계철 비온드아이티 사장, 추정호 퓨쳐누리 사장, 조중기 큐로컴 사장, 강봉원 우리에프아이에프 부장, 윤청하 토마토시스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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