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1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적선동 본부에서 기념식 및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는다.
이날 저녁에는 전·현직 교수, 기업인, 기관 및 단체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인 100여 명의 KPC 전 임직원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전·현직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인 ‘마시니케이션’ 행사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구일회 전 KPC 전무이사가 ‘특별공로상’을, 남양호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장유철 가톨릭대 교수, 권혁제 한성대 교수, 김종업 공인회계사가 ‘자랑스러운 KPC인상’을 수상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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