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비즈/itSMF&ISACA특집/인터뷰]윤석진 ISACA 회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107/150838_20110701184651_320_0001.jpg)
“IT거버넌스는 고위 경영진과 이사회가 책임지고 IT가 조직의 전략과 목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돼야 합니다.”
윤석진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이하 ISACA) 회장은 성공적인 기업일수록 경영진이 IT효과를 인식하고 적절한 IT거버넌스를 마련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정보와 정보를 지원하는 기술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지만 많은 기업은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며 “강화된 법규 준수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IT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성공한 많은 기업은 효율적인 IT거버넌스로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제도화해 기업 내 IT가 경영목적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윤 회장은 “IT거버넌스는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고 설명했다.
ISACA는 정보시스템 감사와 통제, 보안 및 IT거버넌스 분야 지식을 축적하고 확산하기 위해 회원 간 교류의 장으로 1987년부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특강 형태로 매달 정기 세미나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는 ‘IT거버넌스 연구회 세미나’도 연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가 주제발표와 토의로 보다 명확한 IT거버넌스 방향을 연구하는 자리다. 또 2008년부터는 ‘ISACA 콘서트 세미나’를 개최해 ISACA·ITGI 기본서적에 대한 실무지식을 알리고 있다. 지식확산을 위한 출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ISACA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IT관리 및 거버넌스의 프레임워크로 인정받는 코빗을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윤 회장은 “코빗은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수행해야 할 활동을 관리 가능하게 논리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프레임워크”라며 “코빗으로 IT관련 투자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