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기 재난관리지도사교육 7월2일부터, 한국BCP협회에서 실시

국가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운영연속성(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구축을 위한 목적과 재난관리전문가양성을 위해 “재난관리 전문자격교육” 프로그램인 제30기 “재난관리지도사” 교육이 7월 2일, 3일, 9일, 10일까지 총 4일간 주말을 이용, 실시된다.

사)한국비시피협회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재난관리일반, 재난 관련 법제도, BCP(업무연속성계획) 개론과 실무능력 등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재난관련사항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직무분석 교육을 통해 대응방안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재난관리지도사를 교육을 이수하면 재난관리지도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 명 이상이 배출됐다.

한국BCP협회에 따르면 ·“재난관리지도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나 민간기업에서 재난관리 업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게 되며 재난관리 제반계획 수립 등에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한국BCP협회가 고용보험환급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재난관리지도사 교육을 받는 일반 근로자와 기업으로부터 위탁교육을 받는 근로자 모두 고용보험 환급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재난관리사교육 문의는 한국BCP협회 홈페이지(www.bcp.or.kr) 또는 교육담당자(02-722-7441~2, koreabcp@paran.com)를 통해 가능하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