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전통미 담은 가습공기청정기 `화로` 출시

 웅진코웨이, 전통미 담은 가습공기청정기 `화로` 출시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전통미를 살린 친환경 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화로(Hwaro·APM-0511JH)’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로와 백자가 갖춘 한국 전통 디자인과 기능을 현대적 감성으로 담아내 세계적 디자인상 ‘IDEA 2010’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으며, 공기청정인증(CA마크)과 가습인증(HH마크)을 모두 획득했다.

 필터나 부품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하는 개발 관행을 깨고 모든 필터와 부품을 새로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제품 대비 개발 기간과 비용이 두 배 이상 들었지만 혁신적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공기청정인증(CA마크)과 가습인증(HH마크)을 모두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는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 공기 속 부유 미생물에 대한 살균력을 강화했으며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탑재했다. 판매가는 79만원이다.

 홍준기 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기술 혁신과 감성 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하는 디노베이션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성과”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사람의 건강과 감성, 환경을 지키는 세계적인 환경 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