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부품연구원(KETI·원장 최평락)은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자본금 20억원 규모로 자회사인 케티파트너스(KETI PARTNERS·대표 양승강)를 설립하고 창업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케티파트너스는 KETI가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인프라·사업 지원 경험·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가치와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만든 홀로그래피 실무제작 등 프리미엄 기술교육 과정을 미취업자·재직자 등에 제공해 기업 현장에 곧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 중소·벤처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창업식에서 최평락 원장은 “케티파트너스 설립을 계기로 KETI의 설립 취지인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지원을 보다 적극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강 케티파트너스 대표도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믿음직한 협력자가 될 것”이라며 “시장 및 기업 요구를 반영한 최상의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