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음악회 열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두번째줄 가운데)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두번째줄 가운데)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포스코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포스코센터 음악회-최성수의 포크콘서트’를 지난 16일 포스코센터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포스코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리로,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다문화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정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포스코와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나눔을 실천해 온 가수 최성수와 린이 무대에 올라 90분간 따뜻한 노래를 선사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그동안 언어와 문화로 인해 힘들었던 다문화 가족에게 만국 공통어인 음악으로 위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오늘 공연을 보며 활짝 웃었던 그 웃음을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포스코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가수 최성수 씨가 포스코 다문화가족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다 객석에 내려와 다문화가족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 맨 왼쪽)이 이를 지켜보며 환하고 웃고 있다.
가수 최성수 씨가 포스코 다문화가족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다 객석에 내려와 다문화가족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 맨 왼쪽)이 이를 지켜보며 환하고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