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콘텐츠관리솔루션(CMS) 업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일본 모바일 솔루션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일본 통신기업인 소프트뱅크에서 주최한 모바일 솔루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소프트뱅크와의 공동 영업 지원 등 일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번 대회는 소프트뱅크가 스마트폰과 타블렛 단말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솔루션 기업을 파트너로 확충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 대회였다.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공모 대회에는 124개의 기업이 신청, 이 중 3차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포함해 리코, 아비무 컨설팅, NEC, 코노루가 최종 선정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출품한 모바일 솔루션은 e-포럼(e-Form) 솔루션으로,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단말기기를 통해 영업자들의 영업 활동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상품 판촉을 위한 카다로그, 브로셔 등을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 및 옵션 선택 등으로 예상 가격 시뮬레이션 등이 가능해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일본 내에서 콘텐츠관리솔루션(CMS) 업체로 알려져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모바일 솔루션 기업으로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면서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도 한국 SW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
성현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