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개 전문대, 21만여명 수시모집 시작

 전국 141개 전문대학이 2012학년도 수시모집으로 21만385명을 선발한다.

 19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21만385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인원 26만6772명의 78.9%에 달한다.

 특징으로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확대된다. 또 정부 예산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대림대학, 백석문화대학, 원광보건대 등 20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선발한다. 내달 1일부터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색학과도 신설됐다. 강동대학 스마트폰과, 백석문화대학 스마트폰미디어학부, 두원공과대학 스마트자동차과 등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맞춘 학과들이 등장했다. 전형방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실기 등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118개 학교 가운데 85개교는 학생부만으로, 경남도립남해대, 영남외국어대 2개 학교는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대림대, 백제예술대, 동아방송예술대, 서울예술대 4개 학교는 학생부와 실기를 병행한다.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