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과 태풍이 북상하면서 분양 비수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침체기를 보이고 있는 시장의 흐름과 역행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 있다. 바로 부산, 경남 지역이다. 부산에서 불기 시작한 부동산 훈풍이 경남권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김해시는 진영역 KTX 개통으로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돼 물류비 절간은 물론 인적, 물적 교류증대로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장유신도시, 북부신도시, 진영신도시에는 아파트와 상가, 주택 등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해의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북부 신도시 생활권’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우 내안애’는 저비용 고품격 아파트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김해시 분양 아파트 중 최저가 (3.3m2 당 590만원 대)로 책정돼 있으며, 김해 장신대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 북부신도시는 최근 인구 및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데다 5년간 가구수가 2천 가구 안팎으로 절대적 공급 부족을 겪고 있어 가격 상승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망에 힘입어 ‘양우 내안애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양우 내안애’는 이미 지난 15일 청약 당첨자 발표를 마쳤으며, 7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아파트 입주자와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분양계약 즉시 전매 가능한 조건 때문에 실입주자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청약 비중 또한 높아 명실상부한 특급 아파트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건설사 프리미엄이 높은 점도 매력이다.
‘양우 내안애’ 아파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55-328-2500)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