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문 게임 개발사 드래곤스톤(대표 김용석)이 신작 아이폰 게임 ‘래빗 대시!’를 출시했다.
래빗 대시!는 우화로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를 달리기 게임으로 구현했다. 주인공 캐릭터가 자동으로 뛰면 타이밍에 맞춰 점프나 액션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상대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
로마, 스위스, 그리스, 이집트 등 유럽을 배경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캐릭터 움직임이 장점이다. 숨겨진 스테이지와 다양한 아이템도 눈에 띈다. 클로버, 별, 스페이드, 하트 등의 아이템을 2번 연속 터치하면 무적 상태가 되거나 작아지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래빗 대시!는 국내 아이튠즈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