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 전문기업 스픽케어(대표 심여린)가 25일 온라인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에서 신규 학습 코스인 ‘서바이벌편’을 오픈했다.
이번 ‘서바이벌편’은 공항, 거리, 쇼핑몰, 레스토랑 등 일반적인 장소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은 물론이고 영어권 국가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까지 망라했다. 최근 미국 현지를 방문해 실제 벌어지는 상황을 직접 촬영했기 때문에 콘텐츠에 2011년 미국 현지 상황이 생생하게 반영돼 있다.
중요한 영어 표현과 더불어 현지 어학원 생활, 지역별 주요 관광코스 등 미국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영어에 관심 있는 일반 학습자와 외국 여행 및 해외 출장, 어학 연수를 앞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서바이벌편’은 미국 적응기, 미국 생활기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각각 1주씩 총 2주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90개의 에피소드에 따라 말하기, 중요 단어 받아쓰기, 트레이닝 모드 등으로 제공된다. 추가 학습을 위한 에피소드 응용 표현은 8월 출시할 교재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스피킹맥스는 ‘서바이벌편’ 오픈을 기념해 8월 28일까지 스피킹맥스 패키 지 구매 고객 가운데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뉴욕 항공권을 증정한다. 매일 1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