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솔루션이 국제표준 802.11 기반의 자사 무선랜 제품군 선보였다.
모토로라솔루션은 25일 차세대 아키텍처인 윙(WiNG)5 무선랜 출시 함께 싱글, 듀얼, 트라이 라디오 802.11 액세스 포인트(AP)와 통합 서비스 콘트롤러 등이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모토로라 측에 따르면 윙5 무선랜은 네트워크 지능 및 서비스를 네트워크 접점에 분산시킴으로써 과거 중앙집중 구조의 무선랜 아키텍처의 트래픽 집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모바일 음성, 비디오, 데이터 등 진화하는 인프라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유연성 확보가 가능하고 모빌리티 투자 전반에 걸쳐 총운용비용(TCO)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새로운 콘트롤러는 세계적으로 분산된 수천 개의 AP를 네트워크 운영센터 (NOC)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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