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대표 이강태)는 지난 3월 출시한 ‘하나SK 메가 캐시백 체크카드’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체크카드 상품이다. 2만원 결제 때마다 사용 금액의 1%에 해당하는 현금 200원을 하나은행 계좌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되돌려준다.
하나SK카드는 가입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캐시백,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