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③]퓨몬 `퓨몬 미디어 서버`](https://img.etnews.com/photonews/1108/162571_20110801094234_082_0001.jpg)
[제품소개]퓨몬 ‘퓨몬 미디어 서버(FUMS)’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
퓨몬은 다양한 장비를 통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환경을 구현해주는 N스크린 멀티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퓨몬 미디어 서버(FUMS)’를 내놓았다. ‘FUMS’는 N스크린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 방송이나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폰, PC, 웹, 스마트TV 등 여러 장비에서 △4G, 3G, 와이파이, 랜(LAN), 왠(WAN) 등 다양한 유무선 통신 매체를 통해 변환·중계·송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모두 제공한다.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N스크린 멀티미디어 서비스 솔루션이라는 게 퓨몬 측 설명이다. 기존엔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여러 벤더의 솔루션들을 조합해야 했다. 하지만 ‘FUMS’는 이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해 적은 구축·운용비용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FUMS’는 방송, 홍보, 교육, 보안 등 실시간 영상을 서비스·공유하거나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공유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산업 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스마트폰이나 웹캠 등으로 촬영해 원격지의 다양한 장비로 실시간 전송하는 현장관리 서비스가 대상이 될 수 있다.
행사와 현장촬영, 홍보 콘텐츠, 교육현장 촬영 후 제공 등 ‘FUMS’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주요특징]
▶OS:윈도, 유닉스, 리눅스, 맥 OSX
▶실시간 동영상 N-스크린 중계 서비스
▶문의:(02)365-5720
<그림>FUMS 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ASP 방식으로 다양한 고객에 서비스 기회 제공”
“최근 모바일 기술은 PC의 한계를 넘어서 혁신적인 IT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스마트 장비와 대중이 소통하는 멀티미디어 영역의 확대를 가져왔고 여기엔 N스크린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성호 퓨몬 대표가 밝힌 ‘FUMS’의 개발 배경이다. 김 대표는 제품 출시 후 ‘월드 IT 쇼(WIS) 2011’ 참가, IT서비스업체에 제품 설명 및 기술지원 등 고객사 확보에 주력해왔다. 현재는 제품 판매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향후엔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N스크린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N스크린 전문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ASP)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 상반기 공공분야 납품을 시작으로 민간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해 올해 약 14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퓨몬은 지난 6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국책연구과제 ‘N스크린의 비디오 품질 향상을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 연구개발’을 통해 여러 기술을 연구하고 ‘FUMS’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향상된 기능의 ‘FUMS’ 버전2가 내년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김성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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