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①]로보로보 `로직`

[신SW대상①]로보로보 `로직`

 [제품소개]로보로보 ‘로직(Rogic)’

 

 로봇 제어 프로그램 작성과 교육을 위한 GUI 프로그램

 

 로보로보는 로봇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로직‘(Rogic)’을 출품했다. 로보로보는 로봇의 하드웨어인 ‘로보키트(RoboKit)’와 소프트웨어인 ‘로직’을 동시에 제공한다.

 로보키트로 로봇의 외관, 모터와 센서를 이용한 동작을 설계하고 로직을 이용해 로봇의 실제 동작을 구현해 전체적인 로봇의 동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로보키트와 로직을 사용해 로봇을 제작하면서 설계 오류 및 프로그램의 논리적 오류를 스스로 찾아 해결함으로써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로봇을 제어하려면 프로그램언어의 문법과 다양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로봇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가장 부담스럽고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로직은 로봇을 접하는 사용자들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복잡한 프로그램의 문법과 프로그래밍 기술 대신 플로차트(Flowchart)의 개념과 반복문, 조건문 정도의 문법만 이해하면 초보자들도 로봇의 모터와 센서를 제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그래픽사용자환경(GUI)으로 구성돼 기존 프로그램 언어에서의 텍스트 코딩에 비해 초보자들의 거부감도 많이 줄여준다.

 파일 저장 시 C언어로 자동 변환되는 기능이 있어 로직으로 작성한 프로그램을 C언어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언어의 학습이 용이하고 고급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요특징]

 ▶OS:윈도XP, 윈도NT, 윈도비스타, 윈도7

 ▶블록 형태의 프로그램칩으로 로봇제어 프로그램을 손쉽게 작성

 ▶문의:(070)8766-7069

 

 <그림>로직 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초보자도 쉽게 로봇 프로그래밍 이해”

 

 “로봇을 교육하는 데 있어 프로그래밍 과정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로봇을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 로직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최영석 로보로보 대표는 로봇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은 이런 어려움이 더 크기 때문에 초급자들도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저작도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존 텍스트 형식의 프로그램은 초급자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루함을 줄 수 있다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따라서 개발 GUI 방식을 채택해 간단한 사용법을 제공하고 직관성을 높임으로써 초보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제품의 초점을 뒀다.

 로보로보는 국내 80여개 지사를 통해 유치원과 초·중등 및 전문계고와 기계 계열 대학교를 중심으로 영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교육용 로봇 시범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와 유럽, 북미 등에 지사 설립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내수와 수출 포함 65억원이다.

 


 <사진>최영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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