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폭우 피해를 입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린나이CS 및 전국 대리점 협의회 15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관악구 사당 1동,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서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 등을 무상 수리했다. 이외에도 가스 빨래건조기로 물에 젖은 옷과 이불을 신속하게 말려주기도 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추후 피해 상황과 수해지역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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