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어학원, 외국인 회화 수업+전화영어 프로그램 선보여

 YBM어학원(대표 정영재)은 국내 최초로 외국인 회화 프로그램과 전화영어를 결합한 ‘스피크 콜(SPEAK Call)’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피크 콜은 YBM어학원 외국인 회화 과정 오프라인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일대일 원어민 전화영어로 한 번 더 배우고, YBM어학원의 온라인 학습프로그램까지 연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세 가지 과정이 복합된 이 프로그램은 각각의 과정을 따로 수강했을 때와 비교해 최대 60% 할인된 16만8000원에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 전원에게 제공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은 온라인 반복학습과 최첨단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듣기, 읽기, 녹음 등이 가능하다. 일일 평가 등의 온라인 학습 및 영작문첨삭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강생 개인별 일일 평가 및 피드백이 이루어져 개인의 성취도 및 취약점을 파악하는데 있어 용이하도록 돕는 관리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 프로그램은 8월 오프라인 어학원 등록과 동일하게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www.ybm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경심 YBM어학원 홍보마케팅팀장은 “취업 준비생들이 9월 하반기 채용시즌이 오기 전 여름방학 동안 영어회화 실력을 제대로 완성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