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3배수 후보 결정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3배수 후보로 금동화 공학한림원 부회장과 김건 고려대 대학원장, 장호완 지질자원연구원장을 결정했다.

 금동화 부회장은 대전고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김 건 대학원장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호완 원장은 현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기관장이다.

 교과부는 8월 둘째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선정 이사회를 열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