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휴가철을 맞아 라식, 라섹수술에 대한 상담 및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휴가를 떠나기 전 원데이라식, 주말라섹 등 단기간 수술프로그램을 찾는 사람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 많이 모시기”에 급급해하고 있는 실정.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가 전략으로 승부수를 두는 병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원론으로 돌아가 “실력과 기술로 승부하겠다.”는 안과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강남 아이리움 안과의 강성용. 최진영 공동 원장이다.
그들은 Allegretto Q-wave 수술 단독 10,000회 돌파로 이 분야에서 World Best Skilled Surgeon 상패를 수여하였고. 또한 VERIFLEX 안내렌즈 삽입술 분야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Member of Honours Club에 입성하였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명예의 전당에 두 가지 분야로 입성한 것” 이들은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면서 연구하는 병원, 이를 통해 국내외 학회에서 인정받는 동시에 고객에게 꾸준한 만족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히며 무서운 학구열의 열정이 신뢰로 승화 되고 있다.
이에 강남 아이리움안과의 두 원장은 고객들의 고민에 “안전한 시력교정 수술을 받고 싶다면, 다음의 5가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라고 조언했다. 첫째, 수술 후에 각막 상태를 보여주는 곳 인지 확인 둘째, 수술 후 관리를 제대로 해주는지 확인 셋째, 검증 된 동시에 최신 레이저를 보유한 곳인지 확인 넷째, 부작용을 책임질 수 있는 의료진인지 확인 그리고 의료진이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논문화 하여 국제학회에서 인정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에 당부를 더했다.
그 이유는 수술 후 본인의 상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보다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 의료서비스인 만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면 보다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리움 안과는 보여주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독일의 광학회사인 Carl Zeiss에서 인증 받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Full PACSSystem)을 국내 최초 도입. 대부분 고객에 대한 의무기록을 종이차트로 활용해 기록 오류로 인한 오진 그리고, 자료 분실과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시스템을 구축한 아리리움 안과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이 시스템은 종이차트가 아닌 영상차트로 데이터를 평생보관 동시에 서버가 자동으로 백업 됨으로 주먹구구식의 방법에서 탈피해 고객에게 1:1케어 서비스를 실행하겠다는 두 원장의 원칙에서 나온 것이다. Full PACS System이 고객을 위한 아이리움 안과의 “평생 주치의 제도”를 견고하게 해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느냐의 여부는 올바른 병원 선택의 또 다른 기준이다. 현재 라식, 라섹수술의 최신 의료장비로는 10초 내 수술을 완성시킬 수 있는 아마리스750s레이저와 난시 교정에 탁월한 iFS레이저 등의 검증된 의료장비들이다.
강성용, 최진영 공동 원장은 “아마리스750s레이저는 매우 정교하며 빠른 속도,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는데, 시술 중 레이저 펄스가 각막조사 위치를 최적으로 분배해 각막손상을 최소화하여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외iFS레이저는 칼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All laser라식에 이용되는 장비로 고도의 난시나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며 평균 10초 대의 레이저 조사 시간으로 안구 손상을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력교정수술 중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을 깎아낼 필요 없는 렌즈삽입술은 수술 후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간혹 녹내장이나 백내장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책임질 수 있는 의사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선 한국 녹내장 연구회 회원이거나 녹내장, 백내장과 관련해 전문자료를 저술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한 논문 발표와 더불어 연구를 끊이지 않는 두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소중한 눈에 하는 수술인 만큼 병원의 시설과 장비, 의료진의 수준 등을 까다롭게 따져본 후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