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즐기는 반값 아이디어 쿠팡이 뜨거운 여름 축제 낙산 페스티벌을 반값에 쏜다.
지난 28일까지 2011 낙산 비치썸머파티 티켓을 50% 할인 판매 한 ‘쿠팡’에서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2차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여름 휴가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쿠팡에서 2일권 155,000원/1일권 88,000원의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인 2일권 77,500원/1일권 44,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 특별한 가격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계속된다.
‘낙산비치썸머파티 희희樂락’은 DJ DOC를 비롯해 DJ KOO, 김재우, 노라조, UV, 노브레인, 데프콘, 리쌍, 바스코, 현진영, 양동근을 비롯해 춘자, 크라잉넛, 클로버, 팔로알토, 하우스 룰즈, 하이브리파인, 마이티 마우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둘째 날은 김태우, 45RPM, 비프리, 얀키TBNY, DJ바람, 올라이즈밴드, DJ 백엔포스, FRESH BOYS가 참여해 열기를 더한다.
특히 방송인 LJ의 사회로 비키니 콘테스트, 섹시댄스 경연대회, 맥주 섹시하게 마시기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휴가철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화끈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후 다음날 새벽 5시까지 DJ 클럽 타임을 마련해 단순한 공연이 아닌 춤추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마련된다.
낙산 페스티벌 관계자는 "작년 위크앤티에는 4만 여명의 마니아들로 가득 차 그 열기가 대단했었는데, 올해는 쿠팡과 제휴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이 몰려 열기를 더 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11 낙산비치 썸머파티 희희낙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ksanfestival.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