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L밸리 조성사업의 캐릭터가 탄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은 사업을 홍보할 산업단지 근로자 캐릭터로 ‘테크니’, ‘피어니’를 선정했다.
‘테크니’와 ‘피어니’는 QWL 밸리로 변화하는 산업단지와 함께 젊고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근로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캐릭터들은 첨단산업단지 QWL밸리의 남녀 근로자를 보여주고 있다.
‘테크니’는 ‘테크닉(technic)’의 변형으로 근로자의 전문적인 기술을 나타내고, ‘피어니’는 ‘파이어니어(pioneer)’의 변형으로 개척자로서의 근로자의 위상을 뜻한다.
산단공은 향후 QWL밸리 블로그(http://blog.naver.com/QWL_Valley),각종 홍보 제작물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