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세라미타(대표 김광욱)는 컬라 복합기 ‘태스크알파 5550ci’가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신뢰성 인증제품’과 ‘최우수 추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바이어스랩은 세계적인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이다.
태스크알파 5550ci는 내구성 테스트에서 약 60만장의 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급 제품보다 약 3배 긴 사용기간이다. 교세라미타 측은 “복합기의 핵심인 드럼부분에 ‘비정질 실리콘 드럼’을 사용해 기존 OPC 드럼 제품보다 내구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윈도XP, 어도비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종욱 한국교세라미타 상무는 “신제품 태스크알파 5550ci는 고품질의 다양한 문서 출력이 필요한 기업이나 전문회사 등의 문서 업무를 돕기 위해 최고 기능으로 선보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