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6주년 기념 `여름전설` 페스티벌

CJ오쇼핑, 16주년 기념 `여름전설` 페스티벌

 1일 창립 16주년을 맞은 CJ오쇼핑이 특별한 사은행사를 선보인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8월 한 달간 ‘여름전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일 2~3가지 상품을 특집 편성하며 8월 첫주 TV홈쇼핑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브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CJ몰에서도 ‘CJ오쇼핑 16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를 열고 15일까지 전 상품에 적용되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J몰에서 TV홈쇼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40명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매일 아침 10시 하나의 상품을 16년 전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하는 ‘16년 전 그대로’와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최고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나는 최고의 MD다’ 등 다양한 테마 기획전도 준비됐다.

 CJ오쇼핑은 지난 1995년 8월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TV홈쇼핑 전파를 쏘아올렸다. 당시 첫 방송에서는 뻐꾸기 시계 3개가 팔렸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