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하나銀, 재생 PC 3336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에 기증 발행일 : 2011-08-02 15:00 지면 : 2011-08-03 20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은 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재생 PC를 다문화 가정과 국내외 사회 소외계층에 공급하는 `사랑의 재생 PC 나눔 기증식`을 열었다.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왼쪽)과 임영호 하나은행 상무가 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재생 가능한 PC본체 3336대와 모니터 544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기증했다. 이들 단체는 해당 PC를 국내 취약계층과 인도네시아 등 저개발국가에 무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은 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재생 PC를 다문화 가정과 국내외 사회 소외계층에 공급하는 ‘사랑의 재생 PC 나눔 기증식’을 열었다. 하나은행은 재생 가능한 PC본체 3336대와 모니터 544대를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기증했다. 이들 단체는 해당 PC를 국내 취약계층과 인도네시아 등 저개발국가에 무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