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대신 무지개 비눗방울이 퐁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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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섬유와 영상, 로봇 등 신기술을 이용한 현대미술전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미술과 놀이-움직이는 미술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자동차에서 매연 대신 무지개 비눗방울이 나오는 작품을 보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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