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으로 돌아가는 내몽골

  풍력발전으로 돌아가는 내몽골

중국 북쪽에 위치한 내몽골의 ‘통랴오’는 풍력발전으로 도시가 돌아간다. 통랴오에는 300만㎾ 풍력발전소와 200만㎾ 풍력발전소 2개가 있다. 이들 발전소는 올해 들어 6개월간 22억㎾ 전력을 만들어낼 만큼 생산성이 뛰어나다. 향후 내몽골은 5년 안으로 1000만㎾급 풍력발전소를 더 건립하기 위해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