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9월 6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토크 콘퍼런스 ‘스마트 한류-한류 플랫폼 스타트업’을 개최합니다.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신한류 열풍과 관련, 새로운 한국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 개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 미주·유럽까지 확산된 한류 열풍 중심에는 우수한 콘텐츠를 실어 나르는 유튜브·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SNS에 기반을 둔 한류 열풍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지속적인 ‘K-Culture’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국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 개발에 관한 방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뛰어넘는 한국형 콘텐츠 유통 플랫폼과 채널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개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관련 사업자 및 전자신문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개요>
●일시:9월 6일(화) 10:00~17:00
●장소: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주최:문화체육관광부
●주관:전자신문·한국콘텐츠진흥원
●모집대상: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사 등 콘텐츠 사업자, 콘텐츠 기획 및 수출 관련 콘텐츠 유통 사업자, 웹·모바일·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자 및 콘텐츠 유통 관리 솔루션 개발 사업자
●모집기간:선착순 접수 마감
●참가부문:세션발표 및 부스 참가(유료), 단계별 스폰서 프로그램
●문의:전자신문 정보사업국 성은안 대리 02)2168-9460, nan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