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200·사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어 CPU 800㎒와 630㎒의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 256MB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처리능력을 자랑한다.
‘유블록6’ 칩을 적용해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위치 탐색 성능을 발휘한다.
팅크웨어의 최신 2D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V4.0’를 채택했으며 차별화된 교통 콘텐츠 ‘티콘플러스(TCON+)’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최초로 16대9 와이드 LCD를 채용해 넓은 화면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 130여개 서비스망을 통해 AS를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하는 ‘아이나비 찾아가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4GB 제품이 26만9000원, 8GB 제품이 30만9000원이며 7일 오전 8시 55분부터 GS샵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