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2분기 매출 491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48.8% 줄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1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이 4.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1%, 10.2% 늘었다.
3D 전용 내비게이션 누적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2분기 3D 전용 내비게이션 판매비중은 지난해 50%에서 56%로 소폭 증가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