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의 ‘수시합격예측서비스’가 수험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대성은 이달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후 1만명이 넘는 회원이 수시합격예측서비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수시합격예측서비스는 대성마이맥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에 가까운 대입 결과를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지원 가능한 학교와 전형, 최저학력 기준을 일목요연한 한 장의 표로 제공해 어디에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디지털대성 측은 “현재 몇몇 업체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까지 제공하는 곳은 대성마이맥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재학생은 물론이고 대성학원 학원생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어 신뢰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시합격예측서비스는 40페이지가량의 합격예측 보고서를 최대 20회까지 제공한다. 논술 컨설턴트, 입시 컨설턴트, 자기소개서 전문가, 수능 학습 플래너에게 일대일 집중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춘식 대성학원 실장은 “수시합격예측서비스에서는 N수생과의 경쟁까지 포함해 예측하므로 합격예측 결과도 실제 입시 상황에 근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macstudy.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