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두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이하 오키)는 17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주요 정부 공공기관의 2011년 프린터 도입 경쟁입찰에서 1위로 선정, 1650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2009년 하반기부터 국내 조달시장에 본격 진입한 오키는 LED 프린팅 기술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시장 프린터 공급 주요 기업이 됐다.
한국오키는 이번 입찰 수주를 통해 B430dn 1,650대를 공급, 제품 도입 및 설치를 완료했다. 오키 B430dn은 조달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으로, 디지털 LED 기술을 통해 1,200x1,200dpi의 출력 해상도를 내는 깔끔한 인쇄 품질과 빠른 인쇄 속도는 물론, 네트워크 공유 기능과 대용량 토너를 통해 사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