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업체인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상반기 매출액이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오픈베이스는 연초 분사한 오픈SNS 역시 올 상반기에 외형과 내실 면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황철이 오픈베이스 전무는 “오픈베이스는 앞으로도 ADN, 서버 및 스토리지 분야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클라우드컴퓨팅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토털 인프라 솔루션 공급자로서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