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랫만에 듣는 수업이라 설레요" 발행일 : 2011-08-18 15:3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토네이도로 학교를 잃은 미국 미주리주 조플린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형 상점에 임시로 마련된 교실에 모여앉아 새 노트북으로 세달 만에 첫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노트북은 주미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서 50만달러를 들여 구입해 증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