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숙명여대는 오는 12월, 이미 발표된 은행·카드사를 포함해 증권사까지 금융 부문 올해 최고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앱)을 뽑을 예정이다.
전체 금융 앱 중 영예의 종합 1위를 선정하고, 은행·카드사·증권사 중 각 분야 1위를 뽑아 발표한다. 스마트 금융시대에 가장 잘 준비하고, 서비스하는 금융회사가 어디인지 독자들이 한눈에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전자신문과 숙명여대는 올해 6개월여에 걸친 각 분야 평가 작업으로 올해의 금융스마트앱을 처음 선정한 뒤 내년부터는 1년간 엄정한 평가를 거쳐 명실상부한 그해 최고의 금융 앱을 매년 선발하는 시상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올해의 금융 앱’ 선정이 스마트 금융시대에 가장 신뢰받는 금융소비자 선택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